기적의 메달에 대하여
“우리는 성모님의 «기사»와 메달이 세계를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성 막시밀리아노 성인은 요청하셨습니다. 이 요청은 우리의 시대에서 현재 진행형입니다. 특히 성모님께서는 러시아를 성모님의 하자 없으신 성심에 봉헌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적이라 불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메달이 영혼을 붙잡을 수 있는 그물로 되게 하십시오. “메달이 각 기사들을 통해서 무기로, 더 정확히는 총알로 사용되도록 하십시오.” — 성 막시밀리아노 성인은 말하곤 했습니다.
1830년 성모님께서는 성 빈첸시오 바오로의 사랑의 딸 회의 수련 수녀인 카타리나 라부레에게 발현하셨습니다. 이것은 파리 뤼 드 박 140번지에서의 세 번의 발현 중 두 번째 발현이었습니다. 이 발현 중에 하자 없으신 분께서는 라부레에게 그 양식(樣式)이 드러난 메달을 주조하고 나눠줄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1922년 “성모 기사회”의 콜베 신부에 의해서 출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