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홀로 온 세상의 이단들을 파괴하셨도다.

“성모기사회, 1933년, 10월. 10(142) (폴란드어에서 번역)

왜? 모든 이단들은 아직도 건재하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게 기도 중인 거룩한 교회는 해악을 일으킨, 특히 무엇보다도 모든 이단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파괴했다는 것인가?

나폴레옹이 전쟁 중일 때, 한쪽 방향에서 갑자가 나타난 적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 그가 대답하갈, “적은 졌어.” 그러나 전쟁은 완전히 끝난 것도, 심지어 승리가 보이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가 안 것은 적이 나타난 그 이후에는 적에게 있어서 승리의 희망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그 일이 아직 끝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희망일 없을 때 “이 사람(사물)은 이미 졌고, 피로해졌어.” 라는 소리를 들을 때와 차이가 없는 것이다.

이런 비슷한 의미에서 성모님에 대해 이렇게 전할 수 있다: “그대 홀로 이 쌍의 모든

얼마나 놀라운 말인가!

성모님이 파괴하시는 것은 이단자들이 아니라 이단이니, 저들을 이단으로부터 해방시켜 그 사랑이 저들에게 향하는 것 같이 성모님은 이단자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들 안에 있는 잘못된 견해나 믿음을 파괴하는 것이다.

겨우 줄어들거나 약해진 것이 아니라 파괴된, 완전히 제거되어 파괴된, 그리하여 이단의 흔적이 전혀 남지 않은 것을 말한다.

진전으로?? 그렇다. 이단 모두가 예외 없이 모두가.

어디서?? 온 세상에서!

어는 한곳이나 다른 나라에서 지구상의 어느 한쪽에서가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에서.

오직 (이단) 파괴만이 있다. 더 이상 할 것이 없으니 성모님은 그것을 친히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강력한 말을 기쁘게 기억하자:“그대 홀로 온 세상의 모든 이단들을 파괴하셨도다.”

어떻게 성모님이 그것 하실까?

영혼 안에서 성모님을 통하여 행하시는 천주섭리와 성모님의 활동은 아름답다. 성모님은 내적 영감이나 또는 주변을 통하여 영혼 안에 들어가신다. 성모님이 영혼 안에 이미 들어가셨을 때, 또는 살짝 영혼의 문에 들어가실 때 열릴 것이다. 성모님은 들어가시면서 죄와 흠결을 씻고 덕행으로 아름답게 하며 열정적인 사랑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이웃, 가족, 친구를 사랑하지만 가엾은 영혼들이 이단의 올가미나 신앙의 결핍, 종교분열에서 해당되도록 우리 마음속에 한 장소를 비워놓고 있는가? 저들에게 우리 마음을 열어 저들의 마음이 성모님께 인도되도록 하자. 그러면 성모님은 천주께서 저들에게 다가가시는 진정한 행복을 가질 것이다. 저들이 성모님께 뭔가를 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자. 구독지나 다른 기부를 , 또는 성모님을 위해 뭐든지 하자. 성모님을 결코 잊지 않으시리라. 우리 또한 공로가 될 것이다.

“성모기사회”, 1933년 10월 10일 (142) (폴란드어에서 번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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